용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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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재(龍淵齋/祭室)


소  재  지 :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산남리 용동

건립연도 : 미상, 중수 : 1899~1948년

배향인물 : 감사공 파조 옥 윤(玉 潤/8세), 현감공 화(玉 華/9세),

신암공 천보(天寶/11세), 모암공 유곤(有崑/13세), 

경암공 유강(有崗/13세)

향        사 : 10월 둘째 일요일(음력)


용연재 전경
용연재 전경


자굴산은 의령의 주산이다. 남쪽으로 내달아서 망용산이 되었고, 못 물가 그 밑에 흘러나오며 산이 높고 골이 갚은 곳에 한 구역을 이루었으니 우리 옥씨들이 대대로 살아 온 고장이다. 재실을 마음 앞에 지어 용연재라 이름한 것은 지난 기해년 가을에 나의 조부님 경산공 순정과 증조부 남은공 태정 두 분이 축조, 통정공 수정 학생공 종찬과 함께 집안의 명성이 시들어 가고 세상의 인심이 날로 기우로져 감을 염려하여 종족들과 논의하여 나의 선친 상규에게 책임을 맡겨 제실을 세웠으니 이에 선조 성재 현감.신암.모암.경암공의충효의 덕학을 사모하여 이어가며, 종족을 모아 돈독을 일깨우며 자손들이 학업에 힘써 배워 재목으로 기르고자 함이었다.